한기장복지재단(이사장 김희웅)은 지난 5월 10일(수)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본부 대회의실에서 CJ프레시웨이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협약식에는 CJ프레시웨이 김진중 상무와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김창주 총무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한기장복지재단은 2023년 중점 사업으로 전국 사회복지기관에서 ESG경영을 실천하기로 하고 신년하례회 때 ESG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이에 CJ프레시웨이에서 ESG경영 실천전략 수립 및 컨설팅 지원, 경영지원금 지원 등 기업과의 협업이 가능해 져 수차례의 협의 끝에 본격적인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김창주 총무는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창조질서보전 및 탄소중립선언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며 “환경을 생각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투명한 경영을 하는 ESG경영의 내용이 한기장복지재단을 설립한 사회봉사적 사명과도 연결되기에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이루고, 지역사회에서 더욱 신뢰받는 복지기관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기장복지재단은  CJ와의 협업을 통해 장애인복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