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장 노인복지기관 직무교육 및 연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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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6-28 11:54 조회3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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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장복지재단은 지난 6월 7일(화)부터 9일(목)까지 사흘간 제주 일원에서 ‘한기장 노인복지기관 우수종사자 직무교육 및 연수회’(이하 제주연수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본 제주연수회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3년 만에 재개되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돌보는 요양원, 양로원, 주간보호센터, 방문요양센터, 재가복지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70여 명이 모여 소속감을 높이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주연수회 첫째 날에는 ‘서귀포시종합사회복지관 오카리나연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한기장복지재단의 김희웅 이사장과 정태권 회장(한기장노인복지기관협의회),
석 건 소장(제주분사무소)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후 김승종 사무국장(한기장복지재단)의 법인소개 및 비전발표를 통해 재단에 대한 종사자의 소속감을 제고하였으며
이완국 대표(행복한쉼터)의 웃음강의, 전성실 대표(나눔연구소)의 인문학 강의를 통해 긍정적인 인식의 환기와 나눔에 대한 시각을 재정립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도 서부의 대표오름 ‘새별오름’의 풍경을 감상하고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 ‘카밀리아힐’에서 아름다운 수국을 관람하였습니다.
또한, 제주도 천연기념물(제429호)로 지정된 ‘월령리선인장군락지’를 방문하여 삼삼오오 기념사진을 찍으며 기관 종사자 간 친목을 도모하였으며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느꼈던 피로를 해소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셋째 날에는 노인복지기관 종사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최윤석 대표(사회적협동조합 트멍)가 진행하는 ‘노인인권교육’을 끝으로 제주연수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한기장복지재단은 금번 제주연수회에 이어서 그동안 중단되었던 해외연수 사업도 하반기에 재개하여 산하기관 종사자들의 법인소속감을 높이고
업무능률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 제주 연수회 첫째날(단체사진)
▲ 첫째날_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오카리나연주단 공연
▲ 첫째날_이완국 강사의 웃음강의
▲ 첫째날_진성실 강사의 인문학 강의
▲ 제주연수회 둘째날(단체사진)
▲ 제주연수회 둘째날(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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