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신년하례회 및 사회복지종사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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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2-11 10:45 조회1,3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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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신년하례회 및 사회복지종사자대회 개최
- 1.29~30 강릉 경포대에서 150명 신년 결의 다져
한기장복지재단은 지난 1월 29일(화)~30(수) 양일간 강원도 강릉시 소재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서 2019년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금번 신년하례회는 한기장 산하기관 사회복지종사자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교단의 정체성을 공유함으로써 2019년 한기장의 비전을 세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김충섭 목사는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라’는 제목의 신년설교에서 “우리가 사명을 받았음에도 심장이 뛰지 않는 것은 그리스도의 심장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사도 바울처럼 그리스도의 심장을 이식받고 십자가에서 흘린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손끝 발끝까지 온몸에 뿜어져서 생명을 살리는 구원 사명을 잘 감당하는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금번 신년하례회는 3년마다 실시하는 시설장 재임용평가 결과 재임용된 시설장에 대한 임명식도 겸하여 진행했으며, SK브로드밴드의 후원금 전달식 및 고액기부자클럽(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 옹기장이선교단의 신년콘서트, 지역섬김 사례발표, 직능별 모임 등 다채로운 순서로 이어졌다.
특히 행사 장소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당시 김여정, 현송월 등 북측 내빈 숙소 / 만찬장소로 사용되었던 주 무대로서 한기장의 통일염원이 더욱 고취되는 기회도 되었다.
마침 백학순 박사(세종연구소 소장)의 신년특강 “현 단계 통일정세와 사회복지 교류를 통한 민간교류의 가능성 전망”은 통일을 대비한 사회복지 교류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신년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 2019년 한기장복지재단 신년하례예배에서 축복기도를 하는 김충섭 총회장
▲ 신년하례회 참가자들이 옹기장이선교단의 찬양을 함께 부르고 있다.
▲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숙소 "스카이베이경포호텔"
▲ 신년하례회에 참가한 종사자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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