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장복지재단, 2022년 신년하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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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3-04 14:59 조회4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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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장복지재단, 2022년 신년하례회 개최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이사장 김희웅 목사)은 지난 3월 3일(목),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아가페홀에서 2022년 신년하례회 및 시설장 임명식을 개최했다.
법인 임원과 전국 80여명의 시설장들이 참여한 행사였으며 신년감사예배로 시작한 1부에는 김은경 총회장(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이 “성육신의 복지”(창 32:24~31, 요 1: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고 ‘한국기독교장로회 신앙고백-1987’으로 기장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2부로는 김창주 총무(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와 직능별협의회 회장단의 신년인사 후 시설장 94명의 임명장 및 공로자 5명의 표창패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3부는 한기장복지재단을 설립할 당시의 기장총회 총무였던 박종화 목사(전 총회총무, 국민문화재단 이사장)가 “한기장복지재단 설립 정신과 비전-디아코니아 데이(Diakonia Dei)”라는 제목으로 신년 법인특강을 진행했다. 박종화 목사는 “기장의 사회복지는 하나님의 봉사(Diakonia Dei) 신학이 출발점이었기에 이를 기억하며 설립 27주년을 맞는 한기장복지재단이 지역교회와 함께 하면서 하나님의 봉사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설장으로 임명 받은 한 관계자는 “부족한 사람을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금일 들었던 한기장복지재단의 설립 정신과 비전을 기억하며 2022년 새해를 시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한기장복지재단이 초심을 잃지 않고 정의롭고 따뜻한 복지를 이 땅 가운데 모범적으로 이루어 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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